안녕하세요. 우리끼리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
저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아이들이 감기에 걸려서... 아기들 챙기다 보니 포스팅이 늦어졌네요~ ㅜㅜ
제 포스팅은 못 올렸지만 그래도 틈틈이 이웃님들 피드를 통해 뉴스 읽고 맛집도 구경하며
덕분에 잘 보냈답니다.

투자를 하다 보면 투자자가 선호하는 투자처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게 되는데요. 한마디로 '몰빵'이라고 하죠~
투자를 시작하는데 있어서 가장 피해야 할 태도 중에 하나입니다.
저도 작년에 주식 공부를 시작하며 '카카오'에 몰빵 투자해서 현재까지 회복이 안되고 있는데요. ㅜ.,ㅜ
이런 경험을 통해 나의 손실을 줄여줄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나의 자산을 지켜줄 투자의 법칙
자산분배란?
" 한 계란을 한 바구니에 넣지 말아라"
-한 가지 투자자산에 모든 돈을 투자하는 것을 위험하니 여러 개로 나누어 투자하는 것
1952년 해리 마코위치는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을 통해 다른 형태의 수익률을 보이는 투자자산을 결함 한 결과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이 감소하는 보여주는 수학적 모델을 처음으로 공개하였습니다.
그는 이 이론을 통해 반대의 움직임을 보이는 서로 다른 A와 B 자산을 같이 보유하게 되면 A가 하락하였을 때 B는 상승하므로 자산의 손실을 방어할 수 있다는 개념입니다.
이것이 자산분배를 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이죠.
우리가 투자할 수 있는 자산에는 주식, 채권, 부동산, 금, 예적금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대표적으로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이 주식과 채권입니다.
주식은 변동성이 큰 자산으로 큰 수익과 손실이 날 수 있는 위험자산입니다. 이에 상대적으로 채권은 수익변동은 작아 수익률이 낮을 수는 있지만 안전자산인 채권을 주식과 같이 보유하면서 주식의 장점과 채권을 단점을 서로 보완하는 효과를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산을 분배하면 될까요?
예를 들어, 만일 투자금액이 100만 원이라면 주식 50%, 채권 50%로 각 50만 원씩 투자합니다.
한 달 후에 주식이 60만 원, 채권이 40만 원으로 변동이 생겼다면 투자의 기본금액이었던 50만 원을 기준으로 하여
주식에서 10만 원을 매도한 후 채권 10만 원을 더 매수하여 재분산 투자를 통해 자산의 비율을 맞추어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투자금액을 리밸런싱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바닥에서 사서 꼭대기에서 팔아라'라는 명언을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국내주식과 해외주식도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으로, 자산분배를 위한 포트폴리오를 계획 시 잘 고려해 봐야 할 상품입니다.
오늘은 자산분배에 대해서 이야기 보았습니다.
다음 글에는 실질적이 자산계획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추워진 날씨지만 마음은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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