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안녕하세요. 우리끼리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

 

 

 

코로나가 시작하고 오랫동안 마스크를 착용했는데요.

국내의 첫 코로나 확진자는 2020년 1월 20일에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입국한 중국인 여성입니다.

20년 1월이후 지금까지 약 3년 동안 마스크를 착용하며 생활하였습니다.

 

 

사진: Unsplash 의 Mika Baumeister

 

 

 

하지만 이제는 코로나도 감기처럼 생각되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요즘엔 야외와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도 마스크 착용의무를 많이 해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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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진적으로 마스크 착용의무가 해제되었는데요.

오늘 정부에서 3월 20일부터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의무를 해제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15일 한창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은 이날 중대본회의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조정한 이후 일 평균 확진자가 38% 감소했고 신규 변이가 발생하지 않는 등 방역 상황이 안정적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20일부터 버스와 전철 등 대중교통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라고 밝혔다. 
- 네이버 뉴스

 

 

대중교통에서 뿐만 아니라 마트, 대형마트, 약국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였는데요. 

하지만 약국과 의료기관에서는 의심증상이 있는 분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합니다. 

당연한거겠죠? 나와 다른 사람들은 위해서요.  ^^

 

그리고 병원과 같은 의료기관과 고위험군이있는 감염취약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의무를 유지합니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방역은 사실상 종결된 것이라고 봐도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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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까지 마스크를 벗는것이 어색하더라구요. 

마스크에 너무 익숙해졌나봐요. ㅎㅎ

그래도 날씨가 더워지면 마스크를 쓰는게 힘들어질텐데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가 되어서 다행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