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호재 삼전동 모아주택을 통한 모아타운 추진

안녕하세요. 우리끼리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

날씨가 따뜻해지는 듯하더니 비 한 번에 다시 겨울이네요.

추운 겨울이 빨리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어서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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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송파구에 부동산에 좋은 뉴스들이 많네요.

미분양을 걱정했었던 둔촌주공 파크포레온도 정부에서 규제를 풀어주면서 84㎡도 분양이 계약이 완료되었다고

보도가 되었죠.

 

이번엔 잠실과 정말 가까운 삼전동이 모아주택을 통해 개발을 추진한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는데 자세히 알아볼게요.

 

모아주택

모아타운내에서 주택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서 블록단위로 양질의 주택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정비사업

 

(출처) 송파구청

 

 

모아타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의 새로운 정비모델인 모아주택을 블록단위로 모아 단지화를 이루는 개념으로 아파트 단지처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다양한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됩니다.

 

 

모아타운 추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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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아타운에 대한 개념을 알았으니 송파구 삼전동에서는 어떻게 진행이 될 예정인 정리 해드릴게요.

 

(출처)삼전동 모아타운 추진위원회

 

삼전동은 지하철 9호선 삼전역과 석촌고분역 일대에 탄천까지 끼고 야구로 유명한 배명고등학교 뒤쪽블록을 포함하여 

약 43만㎡으로 거의 삼전동 전체의 규모입니다.

총 5개 구역으로 나눠 추진한다는 계획인데, 1개 구역당 면적이 8만~9만㎡의 규모입니다.

삼전동은 토지의 소유자 수가 약 1만 명이며 재개발 시 일반적으로 공급 세대수는 1.2배 늘어난다는 점을 감안하면

삼전동에 총 1만 2000 가구의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되는 셈이다. 

송파구의 헬리오시티(9510 가구),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1만 2032 가구)과 결줄만 한 규모입니다.

 

 

 

"역세권에 강남 접근성이 좋다는 입지적 장점이 크지만, 아파트 단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빌라와 다세대, 다가구로 이뤄져 있다"며 "반지하 비율은 13%, 녹지비율은 2.8%에 불과하고 주차난도 심각해 정비사업이 시급하다"

"그러나 노후도는 20년을 갓 넘긴 상태라 재개발이 어렵고, 일부는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을 추진했으나 최근 건축비가 상승하면서 개별적인 개발도 쉽지 않다"며 "난개발을 막고 지하주차장, 커뮤니티시설, 녹지 확보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려면 모아타운밖에 답이 없다고 판단해 추진하게 됐다"라고 했다.

by 송파구 삼전동 모아타운 추진준비위원장

 

 

여러분이 부자가 되시는 길에 조금은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추워진 날씨지만 마음은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