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정리 2탄 -PER와EPS 분석하기

안녕하세요. 우리끼리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

어제 주식용어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오늘을 2탄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주식에서는 알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요. ㅎㅎ
지난 포스팅에서는 주식용어의 개념에 대한 설명을 했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실질적으로 주식을 투자할 때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기본 주식용어를 못 읽어 보신 분들은 이전 포스팅 먼저 보시고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2023.02.13 - [재태크] - 주식용어정리 간단장리 -코스피, 코스닥, PER, ROE, PBR 등

주식용어정리 간단정리 -코스피, 코스닥, PER, ROE, PBR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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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EPS 분석하기

EPS (Earning Per Share)

당기순이익에서 우선주 배당금을 차감한 보통주 당기순이익(Earning)을 보통주 주식 수(per share)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자본 규모에 관계없이 한 주당 수익을 나타내어 기업 간 수익성을 비교하는 데 용이한 지표이다. 한 주 당 수익을 나타내기 때문에 기업의 자본규모에 관계없이 기업 간 수익성을 비교하는 데에 용이한 지표이다. (두산백과)

기업의 주식 1주가 얼마나 '가치'가 있는 지를 판단해 주는 지표입니다. 가치는 높을수록 좋겠죠?


예시를 들어볼게요.

기업명	순이익	주식수	EPS
A	20000	100	200
B	40000	400	100

어느 기업의 EPS가 높을까요? A기업입니다.
B기업이 A기업보다 순이익이 높지만 발행주식의 수가 4배 더 많아 B기업의 주식 1주의 가치가 더 낮습니다.
즉, A기업이 2배 높은 EPS 지표를 내고 있으므로 더 가치 있는 주식이라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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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Price Earning Ratio)

PER은 현재 시장에서 매매되는 특정회사의 주식가격을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을 말한다.
어떤 회사의 주식가치, 더 나아가 전체 주식시장의 가치가 고평가 됐는지 가늠할 수 있는 유용한 잣대다.
한 주에 만 원하는 회사주식이 1년에 주당 1000원의 순이익을 낸다면? PER은 10이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기업의 주식이 비싸게 고평가 된 거품가격인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가격거품은 낮은 것이 좋겠죠?
일반적으로 PER의 평균값을 10배으로 보고 10배보다 높으면 고평가 낮으면 저평가되어있다고 판단합니다.


PER는  주가를 EPS로 나눈 값입니다.

기업명	순이익	주식수	EPS	주가(가격)	PER
A	20000	100	200	600원	3배
B	40000	400	100	400원	4배

A기업의 1주의 가치(EPS)가 200원인데 600원에 거래되고 있다는 것으로, 3배 높게 평가되고 있는 것입니다.
B기업의 1주의 가치(EPS)가 100원인데 400원에 거래되고 있다는 것으로, 4배 높게 평가되고 있는 것입니다.
즉, B기업이 거품이 있는 고평가 된 주식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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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증권

EPS- 3488원
PER-18.43배
동일업종 PER- 28.03배
EPS는 3488원인데 64300원에 거래가 되고 있으므로 PER이 18.43배입니다.
10배를 평균으로 봤을 때는 고평가 되어 보이지만 동일업종 PER이 28.03배이기 때문에 다른 동종기업들과 비교하였을 때 적정한 평가를 받고 있는 안정적인 기업으로 보입니다. 카카오잖아요~ ㅎㅎ

여러분이 부자가 되시는 길에 조금은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